한파 속 주취자 집 앞에 방치해 사망···경찰 2명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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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한파 속에 술에 취해 인사불성인 60대 남성을 집 대문 앞까지만 데려다주고 가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 2명이 입건됐다.
30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미아지구대 소속 경찰 2명을 지난 26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30일 오전 1시 28분께 술에 취한 A씨를 서울 강북구 수유동 다세대주택 대문 앞에 앉혀 놓고 돌아갔다. A씨는 약 6시간 만에 이웃 주민에 의해 숨진 채로 발견됐다
http://v.daum.net/v/20230130210036338
한파 속에 술에 취해 인사불성인 60대 남성을 집 대문 앞까지만 데려다주고 가 사망하게 한 혐의를 받는 경찰관 2명이 입건됐다.
30일 서울 강북경찰서는 미아지구대 소속 경찰 2명을 지난 26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지난해 11월 30일 오전 1시 28분께 술에 취한 A씨를 서울 강북구 수유동 다세대주택 대문 앞에 앉혀 놓고 돌아갔다. A씨는 약 6시간 만에 이웃 주민에 의해 숨진 채로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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