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사고 사망자 조사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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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선호씨가 사고를 당한 직후부터다. 이씨는 "(아들이 사고 당한 직후) 현장 책임자는 119에 신고하지 않고 윗선에 보고부터 했다"며 "같이 있던 외국인은 119에 신고하라면서 아들을 깔고 있던 날개를 들려고 하다가 허리를 다쳤다. 인간의 극과 극이 드러난 것"이라고 분통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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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직후 고통스러워하는 산업재해 부상자를 그냥 냅두고 상부에 보고를 함.
옆에 있던 외국인 노동자가 119신고하자고 했는데 쌩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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