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 전 연인 직장·주거지 찾아가고 협박…40대 남성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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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헤어진 전 연인 B씨의 주거지와 직장 등을 찾아가 강압적으로 만남을 요구하고 협박성 내용이 담긴 문자메시지를 수십 차례 전송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거 당일에도 A씨는 B씨를 찾아가 휴대폰을 빼앗으려 하다가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B씨는 그동안 A씨의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하지 못했다고 한다.
경찰은 A씨의 스토킹 행위가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B씨에 대한 물리적 접근과 전기통신 접근을 모두 금지했다.
유경선 기자 lightsun@kyunghyang.com
http://naver.me/FvWtlO0J
검거 당일에도 A씨는 B씨를 찾아가 휴대폰을 빼앗으려 하다가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다. B씨는 그동안 A씨의 보복이 두려워 신고를 하지 못했다고 한다.
경찰은 A씨의 스토킹 행위가 재발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B씨에 대한 물리적 접근과 전기통신 접근을 모두 금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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