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에 밀린 바디프랜드, 의료기기 사업 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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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목표로 '허리 견인' 의료기기 개발…식약처 허가 받아
의료기기 앞세워 美 시장 공략…수익성 개선도 숙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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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홍보모델을 앞세워 고급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는 형태의 전략을 펼쳤던 바디프랜드가 의료기기 확대에 나선 배경은 경쟁 심화로 인한 수익성 악화와 무관하지 않다.
올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에 따라 소비 성향이 변하는 가운데 물가까지 급상승하면서 안마의자 시장 성장세가 둔화했다. 쇼핑 대목인 연말이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소비심리 위축도 여전하다.
바디프랜드 3분기 매출은 1183억4537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92% 감소했으며, 영업이익은 87억8092만원으로 4.48% 줄었다. 상반기 매출액은 3019억2315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3%, 영업익은 179만4161만원으로 64.39% 급감했다.
여기에 바디프랜드가 미래 먹거리로 삼은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서도 의료기기 확대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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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ews1.kr/articles/?48752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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