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실감 언제?…男 "싼 집 이사", 女 "경제권자 될 때"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이혼 실감 언제?…男 "싼 집 이사", 女 "경제권자 될 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87회 작성일 23-11-10 10:58

본문

돌싱(돌아온 싱글)들은 이혼 절차가 끝난 후 자신이 이혼을 했다는 사실을 언제 실감할까. 남성은 '근교 등 싼 집으로 이사할 때', 여성은 '자신이 가정의 주 경제권자가 될 때'를 각각 가장 많이 선택했다.

재혼 결혼정보회사 온리-유가 결혼정보업체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지난 17~22일 전국의 (황혼)재혼 희망 돌싱남녀 516명(남녀 각각 25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다.


25일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 배우자와 법적으로 갈라서고 이혼한 사실이 실감날 때가 언제인가'란 질문에 남성은 '근교 등 싼 집으로 이사'(42.3%), 여성은 '가정의 주 경제권자가 됨'(44.2%)이 가장 많았다.

이어 남성은 '자녀와 별거'(21.3%), '독박 살림'(살림을 혼자 책임짐·18.2%), '집안 행사 때 혼자 가기'(13.2%)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근교 등 싼 집으로 이사'(24.0%), '집안 행사 때 혼자 가기'(17.1%), '자녀와 별거'(12.4%) 등의 순으로 답했다.

이혼 후 살아가면서 어떤 상황에서 불편함을 느낄까. 남성은 '아침 식사 해결'(38.0%)과 '옷 다림질'(29.8%)을, 여성은 '외부인의 집 방문'(37.6%)과 '장거리 운전'(30.6%) 등을 상위 1·2위로 꼽았다.

http://n.news.naver.com/article/003/0011821239?sid=10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64
어제
152
최대
830
전체
55,99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