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덩이 비빈 동료교사…학교 "애 낳은것 아니니 용서하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엉덩이 비빈 동료교사…학교 "애 낳은것 아니니 용서하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4,475회 작성일 23-08-15 21:38

본문

http://naver.me/FvW0egwM

강원도의 한 사립고교에서 기간제교사가 동료인 정교사로부터 성희롱과 성추행을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특히 해당 정교사는 기간제 교사 채용에 직접 관여하는 인사위원이기도 했다.

12일 MBC에 따르면 기간제교사 30대 A씨는 지난 2020년 말 학교 회식자리에서 40대 남성교사 B씨가 "나에게 잘 보이라"며 술을 강요하고 수차례 신체접촉을 시도했다고 밝혔다.

A교사는 "(B교사가) 허벅지랑 엉덩이 쪽을 계속 비비적대면서 옆으로 계속 밀착을 했다. 강제적으로 손깍지를 끼었다"며 "깍지 낀 손을 빼달라고까지 얘기를 했는데도 불구하고 성기를 표현하는 욕까지 했다. 방관하는 사람들의 웃음소리도 아직까지도 기억이 난다"고 방송에서 밝혔다.

하지만 해당 사건에 대해 학교 측은 분리조치는커녕 2차 가해하는 태도를 보였다고 한다. 학교 관계자가 A교사에게 "성관계 한 것도 아니고, 아기를 낳은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용서를 해주라"고 사건 무마를 종용했다는 것이다.

후략


http://naver.me/FvW0egw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회사명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공지사항

  • 게시물이 없습니다.

접속자집계

오늘
547
어제
493
최대
830
전체
58,93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